뉴욕--(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1월 13일 -- 와심 누르(Waseem Noor)가 세계 유수 임원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Russell Reynolds Associates)에 글로벌 제약/생명공학/비영리 부문 멤버로 합류했다고 회사 측이 오늘 발표했다. 와심 누르는 클라이언트 회사를 위해 산업에 초점을 맞춰 고위 임원과 이사회 멤버를 평가, 채용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08005896/en/

마크 아담스(Mark Adams)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 미국 법인 책임자는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는 언제나 클라이언트 사업을 촉진하는 결과를 낼 수 있는 최고의 인재를 찾고 있으며 누르를 영입한 것은 최고의 전략 조언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사에 가치와 성공을 제공할 수 있는 경험과 통찰, 산업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와심 누르는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 합류 전 IMS컨설팅 그룹/스트래티직 디시전 그룹(IMS Consulting Group/Strategic Decisions Group)에서 17년을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까지 부사장 겸 전략/포트폴리오 분석 그룹 글로벌 본부장을 맡았다. 당시 와심은 다수의 대형 제약, 생명공학 및 글로벌 헬스 임원을 상대로 전략 기획, 성장 전략, 기업 인수 관여에 대해 자문했다. 초기 하버드 국제발전 연구소(Harvard Institute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세계은행(World Bank)에 컨설팅을 제공했다.

그는 또한 6년간 스탠포드 대학교 공공서비스 하스센터(Haas Center for Public Service) 국가자문위원회에서 일했다. 누르는 현재 비영리 재단인 ‘온리 메이크 빌리브’(Only Make Believe)에서 이사로 활동 중이다.

누르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수리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박사를 취득했다.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어츠 소개(Russell Reynolds Associates)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어츠는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최고임원(C-suite)들의 주요 인사들에 대한 평가, 구인 및 승계 계획을 담당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전세계 46개 사무소에 배치된 370여명의 컨설턴트들은 모든 업계와 지역에 걸쳐 공공 및 민간 기업들, 비영리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어츠는 고객사들이 오늘날의 과제를 해결하고 세계의 비즈니스 환경을 재구성하고 있는 디지털, 경제적, 환경적 그리고 정치적인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변혁적 리더들로 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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